삼부토건은 이달 경기 평택 세교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‘지제역 삼부르네상스’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.

단지는 지하 3층~지상 10층, 전용면적 47~59㎡, 180실 규모로 조성된다. 전용면적별로는 ▲47㎡ 144실 ▲59㎡A 18실 ▲59㎡B 18실 구성이다.


인근에 광역교통망이 조성됐다.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인접했고 송탄나들목(IC)을 통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가능하다.

교육여건도 마련됐다. 세아초(병설유치원 포함), 세교초, 세교중, 평택여고 등 다수 학교가 인접하다.

산업단지와 관공서도 인접해 관련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. 평택일반산업단지,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,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이 있고 배후수요로 갖췄다.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,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등도 있다.

청약접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·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.

분양 관계자는 “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기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출처 : 굿모닝경제 - 경제인의 나라, 경제인의 아침!(http://www.goodkyung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