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부토건이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‘지제역 삼부르네상스’를 7월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.

‘지제역 삼부르네상스’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들어서며, 지하 3층~지상 10층, 전용면적 47~59㎡,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.

단지는 전 호실 2룸 구조에 복층으로 설계했으며,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.

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세교지구 일대에는 지제세교지구, 영신지구, 모산영신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고 이마트, 스타필드, 평택성모병원 등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.

단지 주변으로 통복천 수변길과 사군자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,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인 모산근린공원(예정)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. 특히, 모산근린공원은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문화, 자연체험, 레포츠, 테마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과수원길, 유아 숲 체험장, 반려견 쉼터 등을 갖춘 평택 대표 핵심공원이 될 예정이다.

평택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하고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및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. 또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 증설과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도 예정에 있다.

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, 주택 보유・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. 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% 추첨제로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.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으며, 재당첨 제한도 없다.



출처 : 넥스트데일리(http://www.nextdaily.co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