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구 몰리는 곳이 개발의 축… 경기 평택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 분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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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작성일
2022-07-21 14:37
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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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인구의 증가는 도시의 지속성과 발전을 의미하고, 인구가 모여들게 되면 부동산 및 경제 등이 활성화되면서 도시 전체가 성장하게 된다.
대표적으로 경기도 평택시가 10년 이상 인구가 지속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.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, 경기 평택시의 인구수는 2010년 41만9,457명에서 △2011년 42만6,886명 △2012년 43만4,305명 △2013년 44만2,034명 등 점차 늘더니 올해 5월 기준 57만868명으로 증가했다.
평택시에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의 개발 호재들이 잇따르면서 입구 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. 게다가 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굵직한 교통 호재들도 이어지고 있어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.
특히, 지난 6월에는 국토부가 권역별 거리기준 등 광역철도의 규제를 푸는 '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' 개정안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. 이에 따라 GTX-A노선(운정~동탄)의 종점이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평택시에 대한 관심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
이처럼 꾸준한 인구 유입과 잇따른 개발호재로 발전 가능성 높은 평택시에서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가 내달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
삼부토건,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 투시도.
세교동 586-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~지상 10층, 전용면적 47~59㎡,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. 특히,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세교지구는 주변으로 지제세교지구, 영신지구, 모산영신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평택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.
상품 가치도 높다.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복층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. 또한,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, 차별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.
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. 주변으로 통복천 수변길과 사군자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,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인 모산근린공원(예정)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.
특히, 모산근린공원은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문화, 자연체험, 레포츠, 테마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과수원길, 유아 숲 체험장, 반려견 쉼터 등을 갖춘 평택 대표 핵심공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.
직주근접 단지로서 풍부한 임대 수요도 품었다. 평택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하고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,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.
뿐만 아니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등 행정기관의 관련 종사자 수요와 인근으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셔틀도 운행되고 있어 해당 임직원 수요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.
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는 규제의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.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, 주택 보유·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.
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% 추첨제로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. 무엇보다,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으며, 재당첨 제한도 없다.
한편,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, 7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.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
대표적으로 경기도 평택시가 10년 이상 인구가 지속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.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, 경기 평택시의 인구수는 2010년 41만9,457명에서 △2011년 42만6,886명 △2012년 43만4,305명 △2013년 44만2,034명 등 점차 늘더니 올해 5월 기준 57만868명으로 증가했다.
평택시에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의 개발 호재들이 잇따르면서 입구 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. 게다가 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굵직한 교통 호재들도 이어지고 있어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.
특히, 지난 6월에는 국토부가 권역별 거리기준 등 광역철도의 규제를 푸는 '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' 개정안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. 이에 따라 GTX-A노선(운정~동탄)의 종점이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평택시에 대한 관심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
이처럼 꾸준한 인구 유입과 잇따른 개발호재로 발전 가능성 높은 평택시에서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가 내달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
삼부토건,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 투시도.
세교동 586-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~지상 10층, 전용면적 47~59㎡,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. 특히,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세교지구는 주변으로 지제세교지구, 영신지구, 모산영신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평택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.
상품 가치도 높다.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복층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. 또한,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, 차별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.
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. 주변으로 통복천 수변길과 사군자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,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인 모산근린공원(예정)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.
특히, 모산근린공원은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문화, 자연체험, 레포츠, 테마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과수원길, 유아 숲 체험장, 반려견 쉼터 등을 갖춘 평택 대표 핵심공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.
직주근접 단지로서 풍부한 임대 수요도 품었다. 평택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하고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,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.
뿐만 아니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등 행정기관의 관련 종사자 수요와 인근으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셔틀도 운행되고 있어 해당 임직원 수요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.
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는 규제의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.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, 주택 보유·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.
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% 추첨제로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. 무엇보다,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으며, 재당첨 제한도 없다.
한편, '지제역 삼부르네상스'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, 7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.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
